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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부산장애인평생교육원 관련 보도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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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0 오륙도신문 - 16년경험살려지적장애인운동서적발간
16년 경험 살려 지적장애인 운동서적 발간화제의 인물 - 부산장애인 평생학교 전미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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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장애인 평생학교 전미현 이사장이
지적장애인 운동서적 '지적장애 맞춤형 신체활동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
전미현 부산장애인 평생학교 이사장<사진>이 지적장애인들에게 맞는 운동법을 기술한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지적장애 맞춤형 신체활동 매뉴얼’이라는 제목으로 190쪽 분량이다. 전국 최초로 발간된 이 책자에는 지적장애의 특성과 지도법과
지적장애를 위한 재활체육프로그램 150가지 등이 화보 형식으로 편집돼 있다.
전 이사장이 책을 내게 된 이유는 인지능력이 부족한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변변찮은 운동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알고부터이다.
그는 “부산지역 장애인특수학급과 특수학교 등에 다니고 있는
지적장애인의 수는 만 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한 재활체육프로그램이 없다”며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그동안 현장에서 느끼고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지난 98년부터 16년 간 지적장애인들을 가르치며 재활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왔다. 2년 전에는 사회적기업 한국지적장애인 재활스포츠 학교를 설립해 보다 체계적이로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 보급하고
있다.
전 이사장은 자신이 펴낸 책이 교재로 채택 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지적장애인들이 더
이상 맞지도 않는 비장애인용 교재로 수업을 받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그는 “우리나라 지적장애인들의 평균 수명은 55세에
불과해 일본 65세, 미국 75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며 “이것은 지적장애인들이 운동을 하지 않아 각종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으로 지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지적장애인들의 수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맞는 운동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그의 얘기다.
전 이사장은 앞으로 노인을 위한 신체활동 매뉴얼 출간도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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